어제 오후 5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모 공장 창고에
52살 김 모 여인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72살 구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슴에 상처가 난 점과,
흉기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김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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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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