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꼬리 내리기 아닙니다"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조병인 경북도 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당초 청구하려했던 구속영장을 미루고 보강 수사에 나서자 '꼬리내리기' 수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이천세 특수부장, "무슨 꼬리내리기, 부실수사라는 말입니까? 보강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늦어지는 거...
한태연 2008년 10월 03일 -

7억대 약속어음 할인금 가로챈 일당 구속
대구지검 조사과는 약속 어음 할인을 의뢰받아 할인금을 가로챈 혐의로 사채업자 50살 김모 씨와 오락실 업주 42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5년 6월 서울의 한 건설업체 직원 김모 씨에게 약속어음을 할인받아 주겠다며 건설사 대표 명의로 된 7억 8천만원짜리 약속어음을 받은 뒤 부산시 부전동의 한 ...
한태연 2008년 10월 02일 -

조병인 교육감, 오늘중 영장청구 방침
수뢰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귀가한 조병인 경북도 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 아침 소환해 강도높에 조사를 벌인 뒤 저녁 7시에 귀가시킨 조병인 경북도 교육감에 대해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
한태연 2008년 10월 01일 -

R]조 교육감 사법처리 미루기로
◀ANC▶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어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에 대해 당초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던 검찰이 사법처리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자신감을 잃은 검찰의 모습에 '꼬리 내리기 수사'로 끝나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
한태연 2008년 10월 01일 -

검찰, 조 교육감 사법처리 미루기로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당초 오늘 중으로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었지만,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해 보강수사할 점이 있어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제가 된 경북 모 학교법인의 기숙사 신축...
한태연 2008년 10월 01일 -

수성경찰서 의경 3층서 추락 사망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대에 배치된지 사흘도 안된 의경이 경찰서 건물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대구 수성경찰서 3층 난간에서 방범순찰대 소속 20살 정모 이경이 주차장으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 여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8월 7일에 입대...
한태연 2008년 10월 01일 -

R]수뢰혐의 조병인 교육감 영장청구방침
◀ANC▶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이 모 사립학교 재단으로부터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검 특수부는 업무와 관련해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R]조병인 도교육감 오늘 소환
◀ANC▶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이 학교 재단 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경북 모 사학재단의...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상습 성폭행 피고인에 20년 징역형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은 30대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지난 7월 1일 자정 대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에서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안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5년 동안 범죄정보를 열람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안 씨가 여러차례 강도, 강간죄...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수뢰혐의 도교육감 검찰 출두
학교재단 관계자로부터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병인 경상북도교육감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사학재단측으로부터 3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병인 경북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저녁 7시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민...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