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자체수익으로는 월급도 못줘
◀ANC▶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체 세수입으로는 직원들의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정환경이 열악한 기초단체의 세수입이 직원 인건비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8개 구....
한태연 2008년 10월 29일 -

월 평균 임금 대구 201만원
대구지역 근로자들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4월 현재 전국 시.도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과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대구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201만 6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14만원보다 낮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7대 대도시...
한태연 2008년 10월 29일 -

구름 많은 날씨...16~19도 예상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2.4도를 비롯해 포항 11.9, 구미 10.1, 영천 9.4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19도를 비롯해 16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8...
한태연 2008년 10월 29일 -

선관위에 허위 제보 20대에 징역형 선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는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 4.9총선에서 수십억원 대의 현금을 뿌리며 불법선거를 한 것처럼 선관위에 허위 제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9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이 의원이 자신을 취직시켜주지 않은데 앙심을 품고, 이 의원 측이 선...
한태연 2008년 10월 29일 -

고발된 최문찬 시의장 수사대상 관심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 진보신당이 최문찬 의장을 농지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하고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대검찰청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R]자체수익으로는 월급도 못줘
◀ANC▶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체 세수입으로는 직원들의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정환경이 열악한 기초단체의 세수입이 직원 인건비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8개 구....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교정의 날 기념 가석방 실시
대구지방교정청은 오늘 교정의 날을 기념해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수형자 152명을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가석방에서는 교정의 날을 기념해 달마다 시행하는 정기 가석방에 포함되지 않은 10년 이상 장기 수형자 13명도 가석방했습니다. 대구교정청은 하지만 재범이 우려되거나 일반 국민들의 ...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대구.경북 절반 이상 기초단체 인건비 충당 못해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체 세수로 공무원 인건비 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자치단체 예산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5개 구청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의 지방세 수입이 공무원 인건비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억대 리베이트 챙긴 자동차부품회사 간부 영장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협력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대구 모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간부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납품 받는 과정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 -

검사 사칭 강도행각 30대에 중형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검사를 사칭해 20대 여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35살 강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계획적이고 지능적으로 이뤄줬고, 범행 경위 등에 비추어볼 때 죄질이 나빠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검사 신분...
한태연 2008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