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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리베이트 챙긴 자동차부품회사 간부 영장

한태연 기자 입력 2008-10-28 11:21:22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협력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대구 모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간부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납품 받는 과정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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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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