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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대구] 아파트 환풍구에 갇힌 남성..왜?
◀ANC▶ 40대 남성이 아파트 환풍구에 10시간 넘게 갇혀있다 구조됐습니다. 1층 가정집의 환풍구를 뜯어낸 뒤 겨우 구할 수 있었는데, 이 남성이 옥상에 있는 환풍구에 스스로 들어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9 구조대원들이 전동드릴로 아파트 1층 주방에 설치...
한태연 2017년 04월 17일 -

40대 남성, 환풍구에 갇혔다 구조돼
오늘 새벽 3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김모 씨가 환풍구에 갇혀 있다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아파트 11층 지점 환풍구에서 누군가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에 의해 신고돼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제 낮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
한태연 2017년 04월 17일 -

40대 남성, 환풍구에 갇혔다 구조돼
오늘 새벽 3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김모 씨가 환풍구에 갇혔다 주민신고로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제 낮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환풍구 덮개를 열고 들어갔다는 진술에 따라, 아파트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하는 한편 김 씨를 상대로 환풍구에 들어간 경...
한태연 2017년 04월 17일 -

아침부터 비...10~50mm 예상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6도를 비롯해 구미 13.1, 안동 11.9, 포항 16.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를 비롯해 16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경북 남부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전역으로 확...
한태연 2017년 04월 17일 -

R]10시간 넘게 환풍구에 갇혔다 구조돼
◀ANC▶ 오늘 새벽 대구의 한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환풍구에 10시간 넘게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어쩌다가 이 남성이 좁은 환풍구에 들어갔을까요?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대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주방에 설치된 환풍구를 전동드릴로 넓히고 있습니다. 가...
한태연 2017년 04월 17일 -

사드관련 경찰폭력과 인권침해 규탄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등 사드배치 반대단체들은 지난달 29일 성주골프장 인근에서 경찰이 경찰공권력을 동원해 집회시위를 방해해 놓고, 오히려 집회 시위 주민 13명을 교통방해혐의로 소환을 하는 등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달 18일에도 경찰이 원불교 성직자와 시민...
한태연 2017년 04월 14일 -

R]집 곳곳에 총알 세례?...경찰 늑장수사 논란
◀ANC▶ 성주의 한 농촌 주택을 누군가가 엽총으로 1년동안 두 차례나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집주인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사를 해 범인을 잡아주기를 기대했던 경찰은 아무일도 아닌 듯 피해자의 신고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군 용암면의 한 ...
한태연 2017년 04월 14일 -

R]소나무류 100만그루 잘려나갔다
◀ANC▶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잘려나간 소나무가 100만그루에 이를 정도인데요 벌목된 소나무들이 너무 많다보니 처리에도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도군 매전면의 한 야산입니다. 수 십년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밑둥치만...
한태연 2017년 04월 13일 -

만평]이러다가 소나무가 사라질 판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지난 한해 동안 경북지역에서만 잘려나간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려 100만 그루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황현장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예산을 더 확보해서 주변 감염 우려되는 소나무까지 베다 보니 제거목이 많아졌습니다. 내년...
한태연 2017년 04월 13일 -

R]소나무류 100만그루 잘려나갔다
◀ANC▶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잘려나간 소나무가 100만그루에 이르는데요. 벌목된 소나무가 워낙 많다보니 뒷처리도 큰 문제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도군 매전면의 한 야산입니다. 수 십년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밑둥치만 남겨진 채 잘려나갔...
한태연 2017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