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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새마을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갑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6-06 16:07:09 조회수 0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이콘이자
박근혜 전 정부의 지원사업이었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비롯한
새마을 관련 사업들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규모가 축소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박성수 자치행정국장은,
"아마도 사업 규모가 축소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새마을이라는 단어는
이제 세계적인 브랜드이고,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도 적극 원하는 사업이라 정부가 바뀐다고 해서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예측했어요.

네,,,새마을 사업을 두고 논란이
계속 일고 있는 만큼
결국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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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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