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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가야문화권 개발 탄력 기대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6-05 09:54:43 조회수 0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국정 과제에
포함시킬 것 주문함에 따라
영호남 17개 시.군은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사업' 추진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영호남에 걸친 가야문화권을 발굴하고 정비해
통합적 광역 관광기반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비서·보좌관 회의에서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지방정책 공약에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영호남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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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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