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3개 시·군과
지역 36개 대학이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대학생 천 300여 명이 열 달 동안
주 4일 가량 근무를 하면서
공공기관 일자리에서 직무를 체험하는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해
청년이 농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30년까지 2천 300여 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대구대학교에서
'경북도 청년일자리만들기 청·학·관 협력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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