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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규정 어긴 보조금사업...제재는 없어
◀ANC▶ 세계 여러 나라와 FTA 체결한 뒤 피해를 보는 농민들을 위해 경상북도가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우선 농민 소득 창출을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청도군의 한 농촌체험 사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현장을 다...
한태연 2017년 04월 25일 -

대구 도금공장서 불…5천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3가 한 도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공장 200제곱미터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24일 -

맑고 일교차 커...낮 기온 21~25℃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6도를 비롯해 안동 7.1, 포항 10.9, 구미 7.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를 비롯해 21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밤에는 5밀리미터 미...
한태연 2017년 04월 24일 -

성주골프장 입구서 주민과 군, 5시간 대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단체와 주민 등 200여 명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 10시 50분부터 성주골프장 부근에서 골프장으로 진입하려는 군 차량 3대를 막으면서 기도회와 집회를 열었습니다. 군 당국은 성주골프장 내 주둔한 한국군들을 위해 유류와 부식차량, 앰뷸런스 등 차량 3대를 반입하려 했지만, 주민들이 유류차량만...
한태연 2017년 04월 23일 -

성주·김천 주민들, "사드 터 공여는 위법"
정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성주골프장을 주한미군에 공여한 것은 관련법 위반이라며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따르면, 정모 씨 등 성주와 김천 주민 396명은 오늘 서울행정법원에 사드 터 공여 승인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며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또, 본안 소송 판...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3월 구미지역 수출 소폭 하락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의 수출은 삼성 갤럭시 신규 모델 출시 지연과, LCD 사업의 부진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어든 2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광학기기류와 기계류 등의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0%와 35%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3% 늘어난 9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김영만 군위군수, 조카 주도 깃발훼손에 사과
군위군에서 발생한 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로 드러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의도가 어떻게 됐든 큰아버지로서 조카 교육을 잘못시켜서 생긴 일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김영만 군위군수, 조카 주도 깃발훼손에 사과
군위군에서 발생한 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로 드러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의도가 어떻게 됐든 큰아버지로서 조카 교육을 잘못시켜서 생긴 일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구미 4·5단지에 고등·초등학교 신설
구미 국가산업 4·5단지 주변에 고등학교와 초등학교가 들어섭니다. 교육부는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구미 강동고등학교와 옥계북초등학교를 오는 2020년 3월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구미 국가산업4단지 확장단지와 5단지 조성 이후 옥계지구에는 대규모 아파트 신설로 학생 수가 늘었지만 초등학교 4개 교와 중학교 3개 교만...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 -

미군중장비 반입...2명 다치고 2명 체포
오늘 오전 7시쯤 사드배치에 필요한 미군 중장비 2대와 승용차가 성주골프장으로 진입하면서 경찰과 주민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두명이 다쳤습니다. 낮 12시에는 경찰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차벽을 세우다가 이에 항의하는 50대 주민 김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성주투쟁위 등은 "경찰이 수갑을 채우...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