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서 발생한
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로 드러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의도가 어떻게 됐든 큰아버지로서
조카 교육을 잘못시켜서 생긴 일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군수는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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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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