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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드배치 비용 요구는 예상한 일"
사드철거 성주투쟁위원회 등 사드반대 단체들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비용 1조 천 300억원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 "한국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사드배치를 추진한 정권과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쳐 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사드반입 때 웃으면서 영상 찍은 미군 규탄
사드배치 반대 단체들은 오늘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장비를 반입할 때 차량에 탄채 웃으면서 농성중인 주민들을 촬영한 미군에 대해 "주한 미군 사령관과 미군 당사자는 마을에 와서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관련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R]사드 장비 기습 반입에 분노 커져
◀ANC▶ 대선정국에 추진한 기습적인 사드배치 이후 성주와 김천 주민, 사드 반대 단체들의 불신과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드배치 철회가 아니라 사드철거라는 명분을 두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습적인 미군의 사드 핵심장비 반입 이후 성주군 소성...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선거 제고위한 학술제·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어제 대구가톨릭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학술제와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선거제도에 대한 주제로 팀별로 경합을 벌여 우수팀에게 상금이 수여됐고, 저...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만평]"한국과 인도는 찰떡궁합입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대구시가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해 인도와의 교류 협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인도시장으로 눈을 돌려주길 원한다며 주한인도대사가 직접 세일즈에 나섰는데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인도의 경제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R]포스트 차이나..인도대사 대담
◀ANC▶ 네, 이처럼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대구시는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가 대구를 방문해 대구-인도와의 우호 증진과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대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비크람 대사를 한태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군위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추진
군위군은 올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분뇨처리시설이 있는 군위군 삽령리 만 8천 제곱미터 터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에는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목욕탕 등 주민공동시설에 공...
한태연 2017년 04월 26일 -

R]포스트 차이나..인도대사 대담
◀ANC▶ 네, 이처럼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대구시는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가 대구를 방문해 대구-인도와의 우호 증진과 포스트 차이나 시대,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비크람 대사를 한태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
한태연 2017년 04월 26일 -

금오공대 총장 직무대리 체제 돌입
금오공대가 오늘부터 총장 직무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금오공대는 교육부가 지난달 13일 총장 임용 후보자 2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은 가운데 어제 김영식 전 총장이 이임함에 따라, 오늘부터 이재원 교무처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오공대 외에도 전국 8개 국립대 총장이 공석입...
한태연 2017년 04월 25일 -

R]-2]근절되지 않는 보조금사업 문제
◀ANC▶ 이와 같은 보조금 사업 부실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이런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주인 없는 돈이니 받고 보자는 사업자의 비양심과 배정된 예산이니 실적을 위해 쓰고 보자는 안이한 행정당국의 자세가 한 몫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박재형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도...
한태연 2017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