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대구시가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해
인도와의 교류 협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인도시장으로
눈을 돌려주길 원한다며 주한인도대사가
직접 세일즈에 나섰는데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인도의 경제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한국에도 기회가 많습니다.
이 기회를 잡으셔야 합니다.
인도로 오십시요. 인도는 한국과
찰떡궁합입니다."라며 한국어로
얘기했어요.
네...사드 탓에 생긴 중국발 위기가
인도 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기회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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