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도, 오늘부터 온열질환자 감시체계 운영
올여름 폭염특보에 따라 경북도는 오늘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의료기관과 보건소 응급실에 오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지난해에는 경북도내에서 137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는데, 올 여름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한태연 2017년 05월 29일 -

대구.경북 일부 폭염특보...자외선 지수 높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한여름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8.7도를 비롯해 구미 16.7, 포항 22.4, 안동 16.1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높았습니다. 오전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대구를 비롯해 구미, 경산 등 8개 시.군에서 11시...
한태연 2017년 05월 29일 -

구미시, 화력발전소 건립허가 철회 촉구
구미시는 어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심의 가결한 구미지역내 화력발전소 건립허가에 대해 43만 구미시민의 생명권과 생활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미시는 산업자원부의 이같은 결정은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찬물을 끼얹는 실책이며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제로 ...
한태연 2017년 05월 28일 -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주4일제 정규직' 채용
경북개발공사를 비롯해 경북관광공사 등 경북도 산하 30개 출자·출연기관이 올해 99명을 주4일제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합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주4일제 정규직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주 4일만 일하도록 하는 제도인데, 보수는 주5일제 직원보다 다소 줄지만, 복지혜택 등 전반적인 처우는 동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5월 28일 -

경북지역 6개월동안 야생동물 피해 219명 집계
지난해 하반기 경북에서 야생동물의 공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1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벌이나 진드기 등의 공격으로 숨졌고, 208명은 벌이나 뱀, 진드기, 멧돼지 등의 공격을 받아 다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피해 보상 보험에 가입해 이들 피해자들에게 사망 위로금이나 치료...
한태연 2017년 05월 28일 -

"독도, 일본의 일방적 소송에 대비해야"
어제 경북도청에서 열린 독도정책 세미나에서 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일본이 독도의 환경오염이나 건설공사를 빌미로 일방적 소송을 통한 분쟁 해결을 시도하는 것에 대비하는 중장기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세미나에서 김원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상설중재재판소에 진행된 재판에서 필...
한태연 2017년 05월 26일 -

R]특집-2]경산, 4차 산업혁명 메카로
◀ANC▶ 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산에서는 고부가가치가 가능한 여러가지 미래신성장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대학과 연구기관, 집적된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산업 단지 등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역량을 키운다는 전략인데요.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로봇을 이용해 탄소 소재 자전...
한태연 2017년 05월 26일 -

R]특집-1]40회를 맞는 경산자인단오제
◀ANC▶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대구MBC 뉴스데스크는 경산 자인면에 있는 계정숲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2017 경산자인단오제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여] '경산자인단오제'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예술행사이면서 국가 무형문화재이기도 한데요. 올해로 40회를 맞았습니다. 먼저, 경산 자인단...
한태연 2017년 05월 26일 -

경북도, 미세먼지 유발 사업장 18곳 적발
경상북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8개소를 특별단속해 사업장 1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사업장은 대기방지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거나 노후시설을 방치해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고, 건설 공사장에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다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한태연 2017년 05월 26일 -

경산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경산시는 한달 동안 시본청과 15개 읍면동 직원들이 합동으로 영남대학교 주변 북부동과 압량동 원룸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합니다. 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도 병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도 홍보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7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