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의심신고가 2년만에 접수됐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밤 10시 20분 쯤
37살 A 씨가 메르스 의심환자로 접수된 뒤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두 차례에 걸쳐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7시 쯤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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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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