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맹독성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 닭 만 2천여 마리와
달걀 3만여 개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 달걀을
당분간 날마다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농장들 달걀 추가 검사에서
어제 적합 판정이 나왔지만,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당분간 날마다 검사해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될 때
달걀을 출하토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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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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