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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 무더위 계속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은 무덥고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25.1도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구미는 24.7도로 열대야에 가까웠습니다. 밤사이 김천에는 11.5밀리미터, 영천에는 8 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등 국지적인 소나기도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곳에따라 5-30...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부녀자 납치,금품 빼앗아 온 일당 검거
부녀자를 상대로 납치, 강도짓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8살 박모 씨등 4명을 납치,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새벽 1시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28살 이모 여인을 때리고 승용차로 납치해 190여 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새...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영천시청 옥상 컨테이너 화재
어제 저녁 7시 25분쯤 영천시 문외동 영천시청 3층 건물 옥상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24제곱미터와 민방위 경보시설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초등학교 자료실 선풍기에서 불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한 초등학교 자료실의 천장에 붙어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나 유리창과 출입문 등이 깨지는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산보조원 25살 김모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풍기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4일 -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네트워크 협약 체결
경북지방경찰청이 아동·여성단체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아동·여성 보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경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괴, 성폭력, 가정 폭력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4일 -

R]독도에서 일본 규탄대회
◀ANC▶ 남] 일본이 독도 영유권 명기를 강행함에 따라 오늘 독도에서 대규모 규탄 대회가 열렸습니다. 여] 참가자들은 이번 사태를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독도 만세, 만세, 만세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거대한 함성이 독도에 울려 퍼집니다. 일...
김은혜 2008년 07월 14일 -

저수지에서 7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70대 남자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상주시 이안면의 한 저수지에서 이 동네에 사는 74살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저녁 이후로 김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김은혜 2008년 07월 14일 -

R]더위 탈출로 즐거운 휴일
◀ANC▶ 더위가 다소 누그러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더운 휴일이었습니다. 더위 탈출에 나선 시민들 모습,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서툰 스케이트 솜씨에 몸은 연신 비틀비틀합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도 일쑤지만 표정 만큼은 밝습니다. 수은주는 30도를 넘었지만, 빙상장의 온도는 영상 ...
김은혜 2008년 07월 13일 -

락커로 주택가 차량 훼손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에 밤사이 누군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4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주택가 일대에서 차량 6대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된 것을 차주인 55살 김모씨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들이 주차면 안에 있었고 다른 다툼이 없었...
김은혜 2008년 07월 13일 -

청소년, 정크푸드 인식 낮아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영양은 부족하면서 뚱뚱해지는 '정크푸드'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소비자 연맹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36%가 정크푸드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학교에서 정크푸드를 못팔도록 하는 것에는 40%가 넘는 학생들이 반대...
김은혜 2008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