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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 상근예비역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50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22살 박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초 대구시 중구 삼덕동 모 주점에 일자리를 구한 뒤 업주 함 모씨의 현금 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21일 -

2008 새마을 청소년 영농봉사활동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새마을운동 대구 남구지회는 대구지역 고등학생 40여 명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영양군 일원에서 영농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농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
김은혜 2008년 07월 19일 -

대구최초, 지체장애인편의시설 문열어
지체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늘 오후 2시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사무실에서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남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집니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목적으로 마련된 지원센터는 앞으로 장애인 상담과 실태를 조사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
김은혜 2008년 07월 18일 -

시민단체, 경찰 강압 수사 주장
집시법 위반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정책반대시민연대 28살 조모 씨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구 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이 강압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범죄자라고 먼저 말한 적이 없으며 충분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였고 몸을 밀쳤다는 등 조씨의 말은 사실과 전...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제4회 경북지방경찰청장기 검도대회
제 4회 경북지방경찰청장기 검도대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대구대학교 전용검도관에서 열립니다. 경찰의 무도능력 향상과 시민과의 친선 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경찰관과 초·중·고·대학생 등 58개팀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신천둔치에 무료인터넷 서비스
신천둔치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대봉교에서 생활체육공원에 이르는 신천둔치 2백미터 구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시민들을 위해 야외공간에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이번...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R]공공기관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쉬워
◀ANC▶ 카드신청자들의 동의없이 위임장을 위조해 주민등록등본을 무단으로 발급받아온 카드모집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용카드 모집인들이 신청자들 몰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개 신용카드 회사 모집인 350여명이 무려 3천 65...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R]우리도 금강산에 있었다.
◀ANC▶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총에 맞아 숨질 당시 총성을 들었던 사람이 또 있습니다. 금강산 캠프에 대학생들을 인솔했던 경북대 교수를 김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대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경북대 김영하 교수는 당일 새벽 2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호텔이 아닌 텐트 ...
김은혜 2008년 07월 16일 -

원산지표시제도 교육 실시
경북 농산물 품질관리원과 대구 남구청은 오늘 오후 2시 대덕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 7백여명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 농산물 품질관리원 담당자의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유질문 시간도 주어집니다. ...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에어컨 켠 채 잠자던 50대 숨져
에어컨을 켜 놓고 잠을 자던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아침 8시 4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54살 오모 씨가 숨진채 누워 있는 것을 46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좁은 방 안에 에어컨이 켜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저체온에 따른 질식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