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50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22살 박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초
대구시 중구 삼덕동 모 주점에
일자리를 구한 뒤 업주 함 모씨의
현금 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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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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