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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화재
오늘 오후 5시 5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5층 빌라건물 1층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나 세탁소 내부 기기와 의류 등을 태워 3천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많은 연기가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세탁소 주인 37살 최 모씨의 스팀건조기가 소리...
김은혜 2008년 07월 25일 -

현대百, 1차 교통영향평가 심의 부결
대구 중구 반월당에 들어설 예정인 현대백화점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부결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벌인 현대백화점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주차장 진출입 동선, 주차램프 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적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심의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보완해 다음달 중순쯤 2차 심의를 받을 계획입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25일 -

자전거 안전교육장 문열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알리는 자전거 안전교육장이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자전거타기운동연합과 맑고푸른대구 추진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반, 신천 희망교 둔치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장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문을 연 자전거 안전교육장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는 물론...
김은혜 2008년 07월 25일 -

R]참사부른 선풍기
◀ANC▶ 오늘 새벽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2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선풍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S/U]형체를 알 수 없게 ...
김은혜 2008년 07월 24일 -

지붕 무너져 절도 미수 40대 검거
금품을 훔치려던 40대 남자가 상가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이 무너지는 바람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42살 권 모씨를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20일 밤 10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미용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기 위해 지붕 위에 올...
김은혜 2008년 07월 23일 -

무더위 계속, 오후 늦게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4.8, 포항 23.9도 등으로 열대야에 가까웠고 구미 21.7, 안동은 21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오늘도 대구와 칠곡, 성주, 경산, 청도, 군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
김은혜 2008년 07월 23일 -

R]더위가 즐거운 얼음공장
◀ANC▶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너나없이 짜증을 느끼고 일을 해도 능률이 떨어지는 요즘인데, 더운 여름이 더욱 반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현장의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찬 음료수를 손에 들고 손 부채를 연신 놀려대지만 더위를 쫓기는 ...
김은혜 2008년 07월 22일 -

상이군경회, 대마도 현지 규탄 시위 예정
상이군경회 독도 사수 결사대가 대마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합니다. 어제 오전 9시 부산항을 출발해 대마도에 도착한 독도사수 결사대 21명은 오늘 오전 대마도 이즈하라 시청 앞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명백한 침략 행위며 왜곡된 역사교육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독도 사...
김은혜 2008년 07월 22일 -

R]위험한 예식장
◀ANC▶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서 실제로는 예식업을 하는 불법 영업 사례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대형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시 서구에 있는 한 예식장. 하지만 이 예식장은 예식장이 아니라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은 곳입니다. 두달 전 이 예식...
김은혜 2008년 07월 21일 -

상습 공업용 본드 흡입 30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36살 주 모씨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9일 오후 3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자신의 집에서 모두 15차례에 걸쳐 환각물질인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