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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게임 제공해 부당이득 챙긴 업주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36살 김모 씨에 대해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초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시 이곡동 PC방에서 손님들에게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일명 '핑바리게임'을 하게 한 뒤 현금을 받고 게임머니를 충전해 주는 방법으로 2천여 만원의 부...
김은혜 2008년 08월 28일 -

딸과 결혼문제로 다투다 불 질러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63살 이 모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천 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딸의 결혼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거실에 옷을 쌓아 시너를 뿌렸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8월 28일 -

R]반복된 수돗물 악취소동
◀ANC▶ 어제 대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돗물에서 악취가 났기 때문인데, 3년 전에도 똑같은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빈 주전자...
김은혜 2008년 08월 27일 -

R]대구경북 발전협의회 구성 움직임
◀ANC▶ 대구·경북 한나라당 의원들이 중심이 된 대구·경북 발전협의회가 결성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한 시·도간의 협력도 정치권이 지원하고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친박, 친이로 나눠졌던 대구·경북 의원들은 그동안 따로 몰려 다녔습니다...
김은혜 2008년 08월 27일 -

동구 용수동 식당화재
오늘 오전 9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용수동 휴게소 식당에서 불이 나 내부 백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레인지 취급부주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김은혜 2008년 08월 27일 -

귀금속 훔친 50대 검거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 몰래 귀금속을 훔친 50대 여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27살 박모 씨의 금은방에 들어가 박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돼 있던 12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5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
김은혜 2008년 08월 27일 -

R]있으나 마나한 위치추적?
◀ANC▶ 등산객 조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사흘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위치 추적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지난 22일 등산에 나섰던 대구 모 초등학교 교감 이모 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원들로 구성...
김은혜 2008년 08월 26일 -

한여름 밤의 영화음악회 열려
도심 속 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영화음악회가 열립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는 목요일 저녁 7시 반부터 9시까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문화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하는 영화음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화 속 명곡들이 야외무대에서 연주되고 불꽃쇼까지 펼쳐져 도심을 찾는 시민들에...
김은혜 2008년 08월 26일 -

대구 모 초교 교감 조난 3일만에 숨진채 발견
어제 오전 11시25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임휴사 뒷쪽 7부 능선 부근 30m 아래 절벽에서 대구 모 초등학교 교감 57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2일 오후 8시 쯤 집에 전화를 걸어 "절벽에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절벽에서 떨어져 다...
김은혜 2008년 08월 26일 -

불법 게임장 잇따라 적발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한 사무실에 트럼프방을 차려 손님들에게 참가비를 받은 뒤 일명 '텍사스 홀덤'이라는 도박을 하게 한 혐의로 업주 조직폭력배 34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도박 피의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PC형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놓고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와 종...
김은혜 2008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