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63살 이 모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천 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딸의 결혼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거실에 옷을 쌓아 시너를 뿌렸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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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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