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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계속..오후부터 차츰 개
주말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74밀리미터를 비롯해 경산 하양 211, 상주 151 밀리미터입니다. 또 구미에는 138, 김천 121, 영천 108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구미와 군위, 김천 안동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김은혜 2008년 08월 16일 -

고의 교통사고 낸 뒤 돈 챙긴 일당 검거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을 챙겨 온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김천시 부곡동 33살 김 모씨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업용 택시를 이용해 술집 앞에 있다가 음주운전을 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후 합의금을 받거...
김은혜 2008년 08월 16일 -

R]집중 폭우, 비 피해 속출
◀ANC▶ 어제 오후부터 밤 사이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고립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은혜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오후 4시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북구 경대교에서...
김은혜 2008년 08월 16일 -

곳곳에서 비 피해 잇따라
한편 오늘 오후 5시 쯤 의성군 옥산면 일대에 시간당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제방이 붕괴됐습니다. 17가구가 침수되고 2가구가 부서져 주민 8명이 이웃집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오늘 3시 쯤에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50살 황모 씨가 운영하는 호프집 배전함에서 불이 났고 비슷한 시각 김천시 황금동 구 시립도...
김은혜 2008년 08월 15일 -

광복절, 폭주족 활동 없어
광복절을 맞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였던 폭주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어젯밤 11시부터 4백여 명의 경력과 기동장비를 동원해 예상되는 폭주족의 주요 집결지와 이동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지만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대대적으로 예고된 집중 단속과 비가 내리는 궂...
김은혜 2008년 08월 15일 -

R]위안부 할머니 일대기 출간
◀ANC▶ 정신대 할머니의 일생의 삶을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생존해있는 정신대 할머니의 첫 일대기가 출간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28년 경산에서 태어난 김순악 할머니. 16살 때 돈을 벌겠다며 공장에 갔다가 만주로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김은혜 2008년 08월 14일 -

대구경북지역 독립유공자 20명 포상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0명이 독립유공자 신규 포상을 받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거나 국권회복 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대구지역 10명과 경북지역 10명 등 모두 20명의 유공자들이 신규포상자로 선정됐고 생존자가 없어 유족 대표가 훈장...
김은혜 2008년 08월 14일 -

회사정보 유출시도 종업원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고객 개인정보와 기밀서류를 빼내 경쟁업체에 넘기려 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동인동 웨딩업체 종업원 34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7일 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자신이 근무하는 웨딩사무실이 빈 틈을 타 백 여 명의 고객개인정보자료와 회사 기밀서류를 훔쳐 경쟁업체...
김은혜 2008년 08월 14일 -

남자도우미 고용 성매매 알선 업주 등 9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보도방 업주 24살 김 모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종업원 22살 박 모씨 등 9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쯤, 대구 중구 계산동 모 노래방에 종업원 박씨를 보내 손님으로 찾아온 주부 J씨로부터 2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갖...
김은혜 2008년 08월 13일 -

매장 물건 훔친 마트 직원 무더기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만촌동 모 대형마트 직원 45살 김모 씨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면서 바코드를 찍지 않거나 물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표로 바꿔 계산하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구두와 채소류 등 매장 물품 ...
김은혜 2008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