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0명이
독립유공자 신규 포상을 받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거나
국권회복 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대구지역 10명과 경북지역 10명 등
모두 20명의 유공자들이 신규포상자로 선정됐고
생존자가 없어 유족 대표가
훈장과 표창을 받습니다.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내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독도에서 진행되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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