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보도방 업주 24살 김 모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종업원 22살 박 모씨 등 9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쯤,
대구 중구 계산동 모 노래방에
종업원 박씨를 보내 손님으로 찾아온
주부 J씨로부터 2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남성도우미들과 여성 손님 사이에
성관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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