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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 식품 대체로 안전
떡과 들기름을 제외한 제수용 식품과 농산물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이 각 시·군·구에서 의뢰한 두부와 한과, 참기름 등 19종류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떡에서 인공감미료가 나오고 들기름이 산가가 기준을 초과한 2건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은 모두 규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
김은혜 2008년 09월 14일 -

추석연휴 산불방지 활동 강화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들의 부주의 때문에 산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와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규모 공원묘지 등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성묘나 벌초시 화기 취급을 자제해 줄 것을 홍...
김은혜 2008년 09월 13일 -

귀성객 위한 전통놀이마당 마련돼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위한 문화행사가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우리모습보존회는 오늘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우리 손으로'의 주제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전통 마당놀이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통 마당놀이에는 흥부놀부전 등 전통극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와 ...
김은혜 2008년 09월 13일 -

만평]자비로도 해결안되는 게 있어
지난 10일 지역별 범불교도 대회 준비 간담회가 열린 대구 동화사에 어청수 경찰청장이 전격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사과하려했지만 냉담한 반응 속에 어색한 만남으로 끝이 나고 말았는데요.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 "불교의 최고 덕목이 자비이지만 필요하다면 자비와 반대되는 부분도 쓸 수 있는 ...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R]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아
◀ANC▶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명절이 다가오면 들뜨기 보다 마음속에 부담부터 갖게되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 주부, 미혼의 노처녀들, 취업을 앞둔 대학생 등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몇 일전부터 스트레스 받는다니까, 맞다 ...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추석 연휴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추석 연휴기간 대구시 남구에서는 남구청과 KT 남대구 지점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 학교 등 40여 곳의 주차장이, 달서구에서는 장성초등학교 등 26개 학교 운동장과 달서구청 등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3천7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구와 수성구에서도 공공기관과 학교 주차장이 귀향객과 주민들을 위해 무...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교통사망사고 낸 뒤 도망친 운전자 검거
교통사망사고를 낸 뒤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충북 제천시에 사는 트레일러 운전자 47살 임 모 씨를 뺑소니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어제 새벽 3시 35분 쯤 문경시 동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63살 안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중계차R]한가위 귀성 표정
◀ANC▶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부터 본격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의 주요 관문에도 귀성객들이 속속 드나들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서 귀성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네, 동대구역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 곳 동대...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찜질방 등지 돌며 상습 절도 2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27살 김 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5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의 한 찜질방에서 49살 최 모 씨가 옷장 열쇠를 발목에 찬 뒤 잠든 틈을 타 열쇠를 빼내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9백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 -

상습 강도,강간 혐의 2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 29살 남 모 씨를 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2일 새벽 5시 반 쯤 대구시 중구 23살 김 모 씨의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김 씨의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270여 만원의 금품을 빼앗고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
김은혜 2008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