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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어청수 "사과하러 왔습니다"
◀ANC▶ 불교계로부터 강력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이, 지역별 범불교도 대회 준비 모임이 열린 대구 동화사를 어제 방문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어 청장의 사퇴를 요구한 마당에 방문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게 아니다"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은혜 2008년 09월 11일 -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와 청도축협이 중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한우와 돼지고기, 각종 제수용품 뿐만 아니라 청도감와인, 반시초콜렛 등 청도 특산물이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은혜 2008년 09월 11일 -

한우와 젖소 섞어 판 음식점 적발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구시 북구 모 재래시장에서 젖소를 한우와 섞은 다음 한우로 속여 팔아 온 혐의로 62살 이 모 씨의 음식점 등 2곳을 적발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2주동안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5건을 적발했는데 쌀과 육류가 위반 사항이 가장 많...
김은혜 2008년 09월 11일 -

R]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아
◀ANC▶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명절이 다가오면 들뜨기 보다 마음속에 부담부터 갖게되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 주부, 미혼의 노처녀들, 취업을 앞둔 대학생 등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몇 일전부터 스트레스 받는다니까, 맞다 ...
김은혜 2008년 09월 11일 -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복지카드 도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복지카드가 발행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늘부터 대구 최초로 장애인의 이름과 장애유형, 장애등급을 점자로 새긴 투명 스티커가 부착된 점자 복지카드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오는 25일까지 전화나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새로운 점자 복지카드...
김은혜 2008년 09월 11일 -

1200미터 길이의 전선 훔쳐가
오늘 오전 7시 쯤 경산시 남방동 일대 주민들이 전봇대 6구간에 걸쳐 천 2백미터 가량의 전선이 없어져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며 한국전력공사에 신고했습니다. 한전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틈을 타 누군가 전선을 훔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벌여 빠르면 오늘 내로 전기 공급을 재개할 예...
김은혜 2008년 09월 09일 -

일행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40대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 술주정을 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경주시 현곡면 42살 서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2일 오후 포항시 남구의 한 주택에서 51살 박 모 씨 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박 씨가 술주정을 한다며 ...
김은혜 2008년 09월 09일 -

맑고 한낮에는 늦더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9.7, 구미 17.3, 포항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를 비롯해 구미,안동 29, 울진 25도 등 25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당분간 대체로 맑...
김은혜 2008년 09월 09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 1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4층 빌라 건물 1층에 있는 베개 가공 상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잠자고 있던 6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김씨의 남편 이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고 있는데 탁탁 소리와 함께 불길과 연기가 보였다는 이씨의 말에 따라 재봉틀 부근...
김은혜 2008년 09월 09일 -

R]명절이 더 쓸쓸한 복지시설
◀ANC▶ 남] 긴 경기 침체의 찬바람이 복지시설에도 불어닥쳐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는 발길이 더욱 뜸하다고 합니다. 여] 명절이면 상대적 박탈감을 더 크게 느끼는 이웃들이 어느해보다 쓸쓸한 추석 명절을 맞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양로원, 의지할 곳 ...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