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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이용 빈집 턴 1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18살 최 모 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 2월 6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 2층 빈 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현금과 옷 등 1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9월 22일 -

고객개인정보 훔친 4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40살 이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최근에 해고된 모 화장품 대구지점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6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이 기재된 고객 정보 자료를 재취업에 이용하거나 다른 업체에 넘길 목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9월 22일 -

홈플러스 어린이 사고 관련 항의 집회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전시 중이던 냉장고가 넘어져 어린이가 크게 다친 사고를 규탄하는 항의 집회가 열립니다. 대구북구시민연대는 오늘 오후 5시 대구시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 앞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규탄하고 홈플러스 측에 대해 공개사과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10월 초까지 당분간 더위 이어져
10월 초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달들어 대구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29.7도로 8월의 30.7도와 비슷했고 추석 연휴 첫날인 13일에는 33.1도까지 오르는 등 9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3도나 더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구...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찾아가는 모유수유 상담 실시
모유수유를 늘리기 위해 찾아가는 모유상담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늘부터 출산 1개월 이내의 산모와 저소득층 산모 등 거동이 불편한 산모들을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모유수유 장려와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에서는 모유수유에 대한 일반적인 ...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연휴기간 사행성게임장 집중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법 사행성게임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바다이야기 제조업체와 게임장 등 14개 업소를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게임기 5백여 대와 현금 3천여 만원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단속 결과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한 후 불법 사행성게임장 영업을 한 곳은 47곳으로 한달...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성매매 사범 지난해보다 늘어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지난해보다 성매매 사범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14건에 천여 명이 검거됐는데 이는 지난해에 검거된 인원보다 5.73% 가량 많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성매...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맑고 더운 날씨 계속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9.9도를 비롯해 영천 15.7, 포항 18.7도 등 12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를 비롯해 경산 31, 안동 29, 포항 26도 등 26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태풍...
김은혜 2008년 09월 17일 -

조직폭력배 동원, 업무방해한 2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건물을 싼 값에 사 들이려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업무를 방해한 26살 이 모 씨와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15명을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이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클럽 위 층에 있는 43살 김 모 씨의 실내 골프연습...
김은혜 2008년 09월 16일 -

R]연휴 마지막 날 표정
◀ANC▶ 남] 시청자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대구 경북 소식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에는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집과 일터로 향하는 자녀들과 이들을 떠나 보내는 부모들의 아쉬운 표정이 온종일 가득 묻어났습니다. 여] 네 그런가하면 도심 곳곳에서 열린 추석맞이 행사를 즐기며 짧은 연...
김은혜 2008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