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달들어 대구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29.7도로
8월의 30.7도와 비슷했고
추석 연휴 첫날인 13일에는
33.1도까지 오르는 등 9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3도나 더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다음달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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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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