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18살 최 모 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 2월 6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 2층 빈 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현금과 옷 등 1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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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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