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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교 교통체증 대책 마련
대구시가 임시개통 후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가칭 신천대로교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거나,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의 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
김은혜 2008년 08월 21일 -

방화 추정, 차량 화재 잇따라
새벽 시간에 주택가에 세워져 있는 차량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한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44살 이모 씨의 승용차 등 3대에서 불이 나 차량 앞 부분 등을 태웠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시각에 반경 150미터 안에서 불이 잇따라 발생한 점에 미뤄 ...
김은혜 2008년 08월 21일 -

R]소외계층을 위한 연극 공연
◀ANC▶ 장애인들은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문화체험의 기회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런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연극 공연이 내일부터 대구에서 열립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배우 독백장면 [자살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자살을 택하는 건 옳은 방법이 아니야. 왜냐 자살...
김은혜 2008년 08월 20일 -

R]옛 대구선,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ANC▶ 오는 2012년이면 대구에 명물 공원 쉼터가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열차 운행이 멈춘 대구와 영천을 잇는 옛 대구선 터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와 영천을 오가며 90여 년 동안 서민의 발이 됐던 옛 대구선. 지난 2월 15일, 마...
김은혜 2008년 08월 20일 -

교통사고 줄이기 카 퍼레이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지부는 오늘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30km 구간에 걸쳐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 카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이번 카 퍼레이드에는 교통질서를 지키자는 깃발을 단 16대의 차량과 관계자 30명이 참여했고 오늘 대구를 거쳐 내일은 울산에서 열립니다.
김은혜 2008년 08월 19일 -

교동네거리-대구역 차로 축소
교동네거리에서 대구역 사이 차로가 일부 축소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늘부터 10월 6일까지 하수도 정비공사 관계로 교동네거리에서 대구역 사이 차로가 평일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 방향 한 개 차로씩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공사 구간이 시내와 인접...
김은혜 2008년 08월 18일 -

시내버스 교통사고
오늘 오전 11시 25분 쯤 상주시 지천동 한 도로에서 44살 장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주유소에 있던 2.5톤 유조차 두대와 추돌해 장씨와 승객 17명 등 모두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갑자기 핸들과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차량 이상 때문에 사고가 ...
김은혜 2008년 08월 18일 -

정서장애 아동 조기 치유 프로그램 마련
대구 남구청은 장애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진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정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 마련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9월부터 '2020 남구 미래성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은 현재 취학 전인 아동들이 성인이 되는 연도를 나타내는데,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청소년과 아동...
김은혜 2008년 08월 17일 -

달서구 공장 화재
어젯밤 9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와 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주인 62살 김모 씨가 오후 6시 반 쯤 기계 작업을 멈췄다는 말에 미뤄 기계에 남아있던 잔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
김은혜 2008년 08월 16일 -

도시락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
도시락을 먹은 2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에서 서울에서 대구로 오던 대구시 산격동 모 노래방 기기업체 관계자 40여 명 가운데 49살 송 모씨 등 2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