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특별지도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떡,한과 등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소 등
19곳을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유통기한 위·변조 등에 대해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점검 결과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며
수거되는 제품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등을 검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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