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40살 이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최근에 해고된
모 화장품 대구지점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6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이 기재된
고객 정보 자료를
재취업에 이용하거나 다른 업체에 넘길
목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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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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