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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개방
추석연휴 동안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사흘동안 남구청과 남부경찰서 등 공공기관 16곳과 대봉초등학교 등 학교 24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청관계자는 주민과 귀향객의 편의를 위해 공공기관 등의 주차장...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 -

R]끊이지 않는 부당요금 청구
◀ANC▶ 통신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요금이 부당 청구되는 일이 다반사인데 피해가 너무 많아 해당 업체가 전 고객을 상대로 전수 조사를 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영천에 사는 성윤규 씨는 지난 1일, 인터넷 업체로부터 전화를 받았...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 -

구군 문화예술회관, 문화 아이콘으로 활용해야
각 구·군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을 특성화시켜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대구지역 구·군의 문화예술회관 보유율은 87%로 전국 평균 52% 보다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화예술회관이 가동률과 재정자립도가 낮고 대관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 -

다툼 끝에 동거녀 살해한 30대 검거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동거녀 40살 김 모 여인에게 헤어지자면서 생활비로 2천만원을 요구해 다투다 김 여인을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뒤 도망가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 -

상습 금품 절도 10대 4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 17살 정 모 군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생인 정 군 등은 지난 5월 초부터 최근까지 중구와 서구 등지를 돌며 10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9월 08일 -

복지 박람회 이틀째 열려
복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구 남구청, 대구 YMCA 등 102개 기관이 참여해 노인, 장애 등 8가지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틀 동안 2천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
김은혜 2008년 09월 06일 -

상습적으로 금품 빼돌린 4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식자재를 운반하면서 이를 빼돌려 판 운전기사 달서구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운수업을 하는 김씨는 대구시 북구 매천동 26살 최 모 씨의 상사에서 식자재 등을 운반하면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을 훔치고 수 십 차례에 걸쳐 식자재를 빼돌려 되팔아 지난해 12월부터...
김은혜 2008년 09월 06일 -

대체로 맑고 경북지역에 오전 한 때 적은 비
주말인 오늘 대구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지역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강우량이 5밀리미터 미만으로 적어 야외활동에 큰 불편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김천 29, 안동 27, 포항 25도 등 24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휴일인 ...
김은혜 2008년 09월 06일 -

체불임금 요구 근로자 시위
오늘 낮 12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7명이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아파트 15층 옥상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는데 시공사 측이 밀린 임금 6천여 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뒤 2시간 여 만에 내려왔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건설을 맡은 하청...
김은혜 2008년 09월 05일 -

벌초 지켜보겠다며 집 나선 70대 실종 사흘째
대행업체에 맡긴 벌초를 지켜보겠다면서 집을 나섰던 70대 노인이 사흘째 실종됐습니다. 지난 2일 오전 7시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77살 김 모 씨가 대행을 요청한 벌초를 지켜보겠다며 집을 나선 후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아 김씨의 부인이 실종실고를 했습니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와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경산...
김은혜 200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