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식자재를 운반하면서 이를 빼돌려 판
운전기사 달서구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운수업을 하는 김씨는
대구시 북구 매천동 26살 최 모 씨의 상사에서
식자재 등을 운반하면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을 훔치고
수 십 차례에 걸쳐 식자재를 빼돌려 되팔아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천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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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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