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동거녀 40살 김 모 여인에게
헤어지자면서 생활비로 2천만원을 요구해
다투다 김 여인을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뒤
도망가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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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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