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곡점에서 전시 중이던
냉장고가 넘어져 어린이가 크게 다친 사고를
규탄하는 항의 집회가 열립니다.
대구북구시민연대는
오늘 오후 5시 대구시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 앞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규탄하고
홈플러스 측에 대해 공개사과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홈플러스 측이 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사건 경위를 밝히지 않으며
사건 무마에
급급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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