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쯤
경산시 남방동 일대 주민들이
전봇대 6구간에 걸쳐
천 2백미터 가량의 전선이 없어져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며
한국전력공사에 신고했습니다.
한전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틈을 타
누군가 전선을 훔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벌여 빠르면 오늘 내로
전기 공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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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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