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구시 북구 모 재래시장에서
젖소를 한우와 섞은 다음 한우로 속여
팔아 온 혐의로 62살 이 모 씨의 음식점 등
2곳을 적발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2주동안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5건을 적발했는데
쌀과 육류가 위반 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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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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