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만촌동 모 대형마트 직원
45살 김모 씨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면서
바코드를 찍지 않거나
물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표로 바꿔
계산하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구두와 채소류 등
매장 물품 백 여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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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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