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독도 사수 결사대가
대마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합니다.
어제 오전 9시 부산항을 출발해
대마도에 도착한 독도사수 결사대 21명은
오늘 오전 대마도 이즈하라 시청 앞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명백한
침략 행위며 왜곡된 역사교육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독도 사수 결사대는
이번 규탄 시위가 독도를 지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본 정부가 집회를 허가하지 않더라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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