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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영천포도 역대 최대물량 수출
2005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영천포도가 올 여름 최대 물량을 수출했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포도 수출량은 409톤 18억 원 가량으로 지난해 196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요 수출지는 홍콩과 미국 등지로 포도수출단지인 금호읍 전역은 병충해 방제를 위한 봉지씌우기 작업과 수출포장지 검사 등 미국 검역조...
김은혜 2010년 08월 27일 -

R]갓바위 계단오르기, 한계에 도전한 소방관
◀ANC▶ 폐막을 이틀 앞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는 갓바위계단을 오르는 이색경기가 열렸습니다. 높은 빌딩 대신 자연과 어우러지는 코스에서 선수들은 상쾌한 땀을 흘리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겨뤘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짙은 녹음으로 둘러싸인 돌계단을 소방관들이 가볍게 뛰어오릅니다....
김은혜 2010년 08월 27일 -

가창교 하단도로 일부에 큰 구멍..교통통제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쯤 신천좌안도로 시내방향 가창교 하단도로에서 길이 17, 폭 5미터, 깊이 2.5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해 하단도로 교통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는 최근 내린 비로 도로 밑 토사가 쓸려내려가면서 이같은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다음 달 4일까지 시내방향 교...
김은혜 2010년 08월 26일 -

공정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추석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 센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하도급 대금을 60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을 감액하는 행위와 하도급 대금을 현물로 지급하는 행위 등입니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정위...
김은혜 2010년 08월 26일 -

대구지역 주유소, 주유기 평균오차 커
대구가 주유 평균 오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전국 530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지역은 주유기 평균오차가 - 37.9 밀리리터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이는 기름 20리터를 넣을 때 37.9밀리리터가 모자라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실제 구입량보다 많은 금액을 지...
김은혜 2010년 08월 26일 -

'강정보' 명칭 두고 달성,고령 갈등
4대강 사업 구간인 '강정보' 명칭을 두고 고령군은 8개 읍·면 중 4개면이 낙동강 유역을 끼고 있는 만큼 강정보 명칭을 '고령보'로 바꿔야 한다며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달성군은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명명된 '강정보' 명칭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김은혜 2010년 08월 26일 -

영상기기 임대사업 미끼 유사수신 일당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영상기기 임대사업 투자를 미끼로 불법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업체 대표 50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영상기기 임대사업에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며 69살 윤 모 씨 등 70여 명으로부터 15억 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8월 25일 -

만능열쇠 훔쳐 손님 옷장 턴 헬스강사 검거
대구 달서경찰찰서는 만능열쇠를 훔쳐 손님의 옷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헬스트레이너 24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달 19일 헬스장 업주 41살 이 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만능열쇠를 훔친 뒤 손님들의 옷장을 열어 3차례에 걸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김은혜 2010년 08월 25일 -

R]대구 한 고교 결핵 집단 발병
◀ANC▶ 남] 후진국형 질병으로 분류되는 결핵이 최근 집단생활을 하는 10대 사이에서 늘고 있습니다. 여]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7월,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명이 결핵으로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
김은혜 2010년 08월 24일 -

R]푹푹찌는 '처서'..길어지는 여름
◀ANC▶ 남]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는, 오늘이 바로 24절기 중 하나인 그 처서였습니다만, 이름도 무색하게 푹푹찌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여] 9월까지도 더위가 이어져 가을이 늦게 올 것이라는 게 기상대의 전망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
김은혜 2010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