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력 범죄 뿐만 아니라 지능 범죄도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미성년 범죄자 발생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미성년 범죄자는
지난 2006년 8천600여 명에서
지난해 만 2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살인, 강도, 방화 등 강력범도
2006년 107명에서 지난해 199명으로 늘었고
사이버범죄, 사기 등 지능범죄도
560여명에서 650명으로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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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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