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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5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경북 고령군 51살 나모 씨를 붙잡아 법무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 씨는 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에 있는 여동생 집에 들렀다 나온 뒤 월성동 일대에서 전자발찌를 풀어 가방에 넣어뒀다가 이를 감지한 112지령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검거돼 법무부에 인계됐습...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R]교사폭행한 학부모 구속
◀ANC▶ 아들의 담임교사를 폭행한 40대 학부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마다 늘고 있는 교권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교육당국은 각종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23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의 아버지 45살 김모 ...
김은혜 2010년 09월 15일 -

R]경영난에 차량 견인소 잇따라 폐업
◀ANC▶ 대구지역 불법 주·정차 견인과 단속 건수가 줄고 있습니다. 민원을 우려한 지자체가 단속에 소극적인데다 견인업체들이 경영난으로 잇따라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인데, 이때문인지 불법 주차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구의 한 도로. 불법주차한 차량들이 차로 하...
김은혜 2010년 09월 14일 -

고객돈 훔친 이삿짐센터 직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삿짐을 옮기다가 고객이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3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1시 3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아파트에서 74살 황모 씨의 이삿짐을 옮기던 중 옷장에서 현금 5천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이를 훔...
김은혜 2010년 09월 14일 -

구미 휴대전화 부품 공장 화재
어젯밤 11시 쯤 구미시 공단동 한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이상한 냄새와 소리를 듣고 확인해 보니 1층 창고에 불이 나 있었다는 직원 28살 장 모 씨의 말을 토...
김은혜 2010년 09월 13일 -

국제결혼중개업체 늘어
국제결혼중개업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지역의 국제결혼중개업소는 대구 72곳, 경북 95곳으로 1년 전보다 20곳 이상 많아졌습니다. 또, 이들 업체를 상대로 상반기 실태점검을 한 결과 대구 28, 경북 10개 업체가 등록증 미게시, 표준약관 미준수 등으로 시정조치를 받았...
김은혜 2010년 09월 06일 -

청소년 강력, 지능범죄 늘어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력 범죄 뿐만 아니라 지능 범죄도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미성년 범죄자 발생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미성년 범죄자는 지난 2006년 8천600여 명에서 지난해 만 2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살인, 강도, 방화 등 강력범도 2006년 107명에서 지난해 199명으로 늘었...
김은혜 2010년 09월 06일 -

추석 1-3주 전 벌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추석 1-3주 전 주말과 휴일에 벌쏘임 등 안전사고가 집중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추석 전 벌쏘임,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가 천 100여 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천 100여 명이 다쳤는데 특히, 추석 1-3주 전 주말과 휴일에 전체의 4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초 작...
김은혜 2010년 09월 05일 -

만평]국제결혼은 보편화됐지만..
지난 2008년 임신한 상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구타하는 남편을 살해한 캄보디아 여성이 8.15 사면을 받고 지난 달 고향으로 돌아갔는데요, 정당방위라며 그녀를 도왔던 여성계는 기뻐하면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어요, 강혜숙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여성) "늦었지만 어린 딸과 살 수 있게 돼 다행이죠. 아이를 한...
김은혜 2010년 09월 04일 -

R]추석 황금연휴..지역여행업계 활기
◀ANC▶ 남] 이제 열흘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이번 추석은 최대 9일까지 연장할 수 있는 황금연휴여서 여행업계가 생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 장거리 해외 여행 상품이 매진되는 등 연휴 여행 수요가 몰리면서 여행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장인 강...
김은혜 2010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