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곤충체험학습장이 마련돼
무료로 개방됩니다.
달서구청은
대구시 월성동 월성주공아파트 3단지 내에
330 제곱미터 규모의 유리온실로 된
'희망곤충체험학습장'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체험학습장에는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등
3종의 곤충 200여 마리는 물론
국화와 허브로 화단이 조성돼 있는데,
저소득 근로자들이
곤충을 사육해, 관리하는 데 참여하고
자립 기회도 갖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