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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체험업' 경북에 가장 많아
한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곳이 경북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 현재 경북지역에는 안동시 등 11개 시·군에 93곳의 고택과 종택이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돼 전국의 216곳 가운데 43%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3월 말보다도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가옥 또한 전국의...
김은혜 2010년 09월 29일 -

R]애물단지 아파트 헬스장
◀ANC▶ 요즘 새 아파트 가운데는 수영장이나 헬스장을 갖춘 곳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변칙 운영에 편법 임대 등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의 헬스장. 이 곳은 문을 연 지 1년도 안돼 운영자가 2번이...
김은혜 2010년 09월 29일 -

안전사고,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30분 쯤 상주시 낙양동 한 벽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가 넘어져 53살 지모 씨가 차량에 깔렸다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땅이 고르지 않아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쯤에는 청도군 남성현재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 옆 민가를 들이...
김은혜 2010년 09월 28일 -

지인 집에 침입해 현금 훔친 주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의 아파트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산격동 33살 홍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쯤 같은 아파트에 살고, 교회를 다니며 알게 된 70살 조 모 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100여 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
김은혜 2010년 09월 27일 -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3.1도를 비롯해 포항 14.5, 안동 11.6도 등 8도에서 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경북 내륙지역으로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24도를 비롯해 문경 23도 ...
김은혜 2010년 09월 27일 -

R]공단은 한산, 도심은 북적
◀ANC▶ 남] 공식적인 추석 연휴는 끝이 났지만 주말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로 업체와 학교 등 오늘도 쉬는 곳이 많았습니다. 여] 공단은 한산한 모습이었고, 도심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여느 평일보다 붐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전 대구 성서공단. 쉴 새 없이 운영...
김은혜 2010년 09월 24일 -

R]궂은 날씨 속에도 넉넉한 한가위
◀ANC▶ 남]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한가위 명절은 넉넉함과 여유를 안겨줬습니다. 여] 추석인 오늘 각 가정마다 가족, 친지들이 한데 모여 정을 나누고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한가위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END▶ ◀VCR▶ 한가위를 맞아 일가 친척들이 하나,둘 한자리에 모입니다. 못 본...
김은혜 2010년 09월 22일 -

소방,경찰 연휴 특별경계 근무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과 경찰당국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까지 특별 화재경계 근무에 돌입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천 300여 명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으로 소방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주요 역과 터미널에 구급차와 119대원을 배치해 귀성객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 대...
김은혜 2010년 09월 21일 -

치과 치료 관련 소비자 불만 늘어
치아교정, 임플란트 시술 등을 받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피해와 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치과 관련 상담건수는 지난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8천400여 건, 피해구제도 205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상담 유형별로는 진료 중 서비스 불만과 염증이 가장 많았고 피해구제 처...
김은혜 2010년 09월 21일 -

만평]계속된 비극..무너지는 코리안드림
최근 폭행에 시달린 이주여성을 자신에 집에서 보호하던 한 몽골 이주여성이 부인을 데려가겠다며 찾아온 한국인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런 비극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넘겨서는 안된다는 지적이에요, 강혜숙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소장(여자) "센터에서 상담을 하는 저희도 이...
김은혜 2010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