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곳이
경북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 현재 경북지역에는
안동시 등 11개 시·군에
93곳의 고택과 종택이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돼
전국의 216곳 가운데 43%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3월 말보다도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가옥 또한
전국의 45%를 보유한 만큼
지원 사업을 확대해
한옥체험을 지역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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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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