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오후부터 태풍 영향 점점 벗어나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부터 태풍 뎬무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주 토함산 197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고령 178.5, 김천시 대덕면 174, 성주 165 대구 83 밀리미터 등입니다. 태풍은 오후 4시 쯤 울산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 동해안을 제외한 내륙지...
김은혜 2010년 08월 11일 -

기상 악화로 항공기, 선박 운항 차질-확인 필요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와 대구를 오가는 항공편 ( )대가 무더기 결항됐고, 대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도 ......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는 3천 600여 척의 배가 안전지대로 대피한 가운데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김은혜 2010년 08월 11일 -

학교법인 동곡재단 초대 이사회 열려(VCR)
능인, 심인학원에 이어 지역 3번째 불교계 사학재단인 동곡재단은 오늘 초대 이사회를 열고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초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 대표적 사찰인 은해사가 참다운 인성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동곡재단을 통해 종립학교 선화여고 운영 등 교육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
김은혜 2010년 08월 10일 -

R]아찔한 어린이 손발 끼임사고..주의해야
◀ANC▶ 어제 대구의 한 마트 무빙워크에 5살 어린이의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런 사고는 여름철에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엄마와 함께 무빙워크를 타고 있는 어린이, 무빙워크에서 내리면서 떨어트린 장난감을 주으려 앉았지만 일어나질...
김은혜 2010년 08월 10일 -

은행에 방화하겠다 협박한 4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금융기관에 방화를 하겠다며 협박전화를 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4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실직 등 자신의 처지에 격분한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지하철 역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119에 전화를 걸어 모 은행 지점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
김은혜 2010년 08월 10일 -

인구밀도 대구 전국 5위, 경북은 최하위 수준
대구는 인구 밀도가 전국에서 5번째로 높고 경북은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0년 현재 대구의 인구는 243만 명, 인구밀도는 1제곱킬로미터당 2천 750명으로 서울, 부산 등에 이어 5번째로 높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인구 259만여 명에 인구밀도는 136명으로 강원도 다음으로 인구밀도가 ...
김은혜 2010년 08월 09일 -

여름철 선풍기 안전사고 주의
무더위와 열대야로 선풍기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 달까지 접수된 선풍기 안전사고는 모두 190여 건으로 76.4%가 6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안전사고는 선풍기에 영유아의 손가락 끼임사고가 가장 많았고 선풍기 화재도 17%에 달했습니다. 소...
김은혜 2010년 08월 09일 -

R]'무더위쉼터'.. 전시행정에 그쳐
◀ANC▶ '무더위쉼터' 들어보셨습니까? 정부가 해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혹서기에 경로당과 공공기관을 무더위 쉼터로 정해 더위를 피하라고 하지만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경로당. 주민들이 더위에 지친 표정으로 연신 부채질을 합니다. 많을 때는 3...
김은혜 2010년 08월 09일 -

R]'무더위쉼터'.. 전시행정에 그쳐
◀ANC▶ '무더위쉼터' 들어보셨습니까? 정부가 해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혹서기에 경로당과 공공기관을 무더위 쉼터로 정해 더위를 피하라고 하지만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경로당. 주민들이 더위에 지친 표정으로 연신 부채질을 합니다. 많을 때는 3...
김은혜 2010년 08월 09일 -

구름 많고..찜통더위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고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3.9, 안동, 포항 23.3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 의성 35, 포항 31도 등 28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찜통더위에 자...
김은혜 2010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