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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라이스제 안지키고, 가격차이도 커
판매자가 가격을 결정해 표시하는 오픈 프라이스제가 확대시행 됐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업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달 중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 일반 슈퍼마켓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빙과와 아이스크림 7종류의 가격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가격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김은혜 2010년 08월 05일 -

R]스테로이드 덩어리..불법건강제품 판매 적발
◀ANC▶ 처방전 없이 사용이 불가능한 스테로이드 성분 물질을 원료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 제품을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 당뇨나 정신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도 양주의 한 공장, 내부에 각종 재료와 포장 용기가 쌓여있습...
김은혜 2010년 08월 05일 -

전문의약품 원료로 불법식품 제조판매 일당 적발
처방전 없이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제를 식품원료로 넣어 제조,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대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처방전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스테로이드제를 약국 등지서 빼돌려 식품을 불법 제조·판매한 혐의로 66살 신모 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스...
김은혜 2010년 08월 05일 -

9월 초까지 무더위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9월 초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는 8월 뿐만 아니라 9월 초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지역은 무더운 날이 많고 고온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수량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잦을 가능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
김은혜 2010년 08월 04일 -

대구, 분만시설 비율 가장 적어
대구지역이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요양기관 종별 분만실 설치 기관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분만실이 설치된 산부인과 병·의원 비율은 대구가 18.4%로 가장 낮았고 서울, 부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3천 600여 산부인과 가운데 분만실을...
김은혜 2010년 08월 04일 -

R]더위 피해..지하로, 서점으로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지하로 사람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습니다. 서점가도 폭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내리쬐는 햇빛에 지열까지 더해져 한증막 같은 도심 거리, 부채질을 하고 양산을 써도 더위는 식을 줄 모릅니다. ◀INT▶우성민/대구...
김은혜 2010년 08월 03일 -

상습 오토바이, 자전거 절도 10대 7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 등지를 돌며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16살 김모 군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3일 오후 4시 쯤 달서구 파호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50살 공모 씨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3차례에 ...
김은혜 2010년 08월 03일 -

R]무더위 속 정전..2천여 가구 피해
◀ANC▶ 어제 오후 대구 일부지역에서 잇따라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랐던 무더위 속에 2천 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달성군 가창면의 한 주택. 촛불 하나가 방안을 밝히고 있고 냉장고며 가전기기는 모두 멈췄습니다. 가창면 일대 100여 가구...
김은혜 2010년 08월 03일 -

동구 신천동 2천 여 가구 정전
오늘 오후 6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부정류장 주변 2천 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1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50여 가구에는 1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무더위속에서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틀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범어동 등 인근 지역에서도 1,2초 가량 순간 정...
김은혜 2010년 08월 02일 -

R]더위 피해 지하로
◀ANC▶ 남] 푹푹찌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지하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 따가운 햇살과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의 지열을 피해 지하공간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후 동성로. 35도를 나타내던 온도계는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40도까지 오릅니다. ...
김은혜 201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