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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해외여행 중 각종 질병 감염 주의
해외 관광지에서 각종 질병에 감염되는 여행객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월 현재 태국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 가운데 세균성 이질과 장티푸스에 각각 34명과 12명이 감염됐고,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 여행객 중 말라리아 21명, 뎅기열 27명의 환자가 유입되는 등 해외 방문 뒤 각종 질...
김은혜 2010년 07월 24일 -

도시민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달성군 옥포면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도시농부학교'가 마련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작물을 수확해보는 농부학교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연염색 시간 등이 마련돼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
김은혜 2010년 07월 24일 -

R]잠 못드는 열대야..밖으로 야간 피서
◀ANC▶ 이렇게 며칠 째 한낮에는 폭염이, 해가 진 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 밖으로 나섰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 밤 대구 도심의 한 공원. 밤까지 이어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온 가족이 돗자리에 둘러앉아...
김은혜 2010년 07월 23일 -

상주 도심에 벌떼 출현
오늘 오전 10시 쯤 상주시 서성동 한 도로에 토종 벌떼가 출현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구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이 쏘인 사람은 없었지만 도심에 벌떼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가 짧아지고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주로 8-9월에 많던 벌떼 출현, 쏘임 등 피해가 일러지고 ...
김은혜 2010년 07월 23일 -

R]중계차-열대야 계속..밖으로 야간 피서
◀ANC▶ 남]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며칠째 찜통같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해가 진 뒤에도 더위가 가시지않아 더위를 피해 야외에서 밤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여]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은혜 기자,그 곳은 조금 시원한가요? ◀END▶ ◀중계차▶ 네, 오늘 ...
김은혜 2010년 07월 22일 -

대구방문 박근혜 전대표, 기습시위에 곤혹
대구를 찾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노동계가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부상과 실신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달성군 화원읍에서 열린 도시철도 서편연장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영남대병원 여성 노조원이 달려들자 경호원들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
김은혜 2010년 07월 22일 -

국립기상연구소 대구이전,기상대→기상청 승격 추진
대구기상대의 지방기상청 승격이 가시화된 가운데 국립기상연구소의 대구 이전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대구기상대의 관할 범위가 넓고 부산·경남권과의 기후특성이 다른 점을 감안해 지방기상청 승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내년 초 쯤에는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지난 4월 대구기상대...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대구 첫 열대야..폭염 이어져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낮에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6.1도로 첫 열대야 현상을 보였고 포항도 25.7도로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는 등 밤사이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33, 경주 34도 등 31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봉화,...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선풍기 틀고 잠자던 40대 남성 질식사
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주택에서 41살 김 모 씨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선풍기가 틀어진 채 방문과 창문이 모두 닫혀있었던 점에 미뤄 김씨가 선풍기를 틀고 자다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상습 빈집털이 2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63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빈집에 침입해 금반지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