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식당 등에 위장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천 씨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노래방에 일자리를 구한 뒤
업주 38살 신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30여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식당과 노래방 등 4곳에 위장 취업한 뒤
현금과 차 1대 등 2천 3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